해더 디자인
특징
1. 비주얼 디자인은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사이트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2.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것들이 많고
미니멀리즘이 조금씩 밀려나고 있는 상황에
비주얼디자인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3. 디자이너가 몇달에 걸쳐 만들 프로젝트들도
짧게는 17초, 길게봐서 50초 만에 평가가 된다.
해더디자인 = 웹 비주얼 디자인
웹사이트 비주얼 디자인을 헤더디자인 으로 명명하기도 한다.
예전에 헤더는 GNB를 의미해 로고, 주요메뉴, SNS등이었지만 최근에는 비주얼을 포함하는 추세이다.
주요구성
- 로고
- 네비게이션 (메뉴)
- 텍스트 헤드라인
- CTA 버튼: 행동을 유도하는 주요버튼
- 검색 등
비주얼 이미지의 크기 (header size)
정확한 픽셀보다는 상식선에서
-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성격
혹은 디테일의 정도에 따라 헤더의 크기가 달라지고
- 작은비주얼이 오히려 렌딩페이지에
더 큰 효과를 거두는 경우도 많다.
- 만약 비주얼이 크다면 스크롤을 인지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함께 제공해 주는것도 좋다.
(너무 당연?)
시각적 계층구조 (visual hirarchy)
시각 흐름도
- 화면의 왼쪽 상단에서 시작해 F자를 그리며
시각적으로 이동한다 (Nielsen Norman Group: 2006)
logo
- 로고가 왼쪽에 배치된 경우 쉽게 기억할 수 있다 (NN/G 연구자료)
- 둥근모양의 로고가 있는경우는 중앙에 배치해도 되지면 효과는 훨씬 낮다.
navigation
- 너무 많은 섹셕은 유저를 압도한다.
- 가장 중요한 카테고리에 대한 공간을 확보하기위해
사이트 전체 구조를 개편해야 할 수 있다.
-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location 을 활용한다.
call to action
- 시각적 계층구조의 원칙을 구현하여 자연스럽게 CTA버튼을 강조
전달할 메시지 (message conveyed by header)
비주얼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 소비자에게 무언가를 촉구 할 때
- 신뢰를 구축하거나 브랜딩을 할 때
- 유저에게 특정서비스를 강조할 때
- 재미와 즐거움을 줄 때
적합한 글꼴
-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쉬운 타이포
- 사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타이포
- 어려운 글꼴은 선택하지 않는다.
이미지 (relevant image)
비지니스 정보를 전달할 이미지
- 고퀄리티의 사진
- 일러스트
- 영상, 비디오 등의 콘텐츠
결론
위 내용들은 뻔한 내용인 동시에
그만큼 기본이 되는 내용들이다.
헤더 디자인은
웹사이트의 얼굴인 만큼 신경을 쓰자.
첫인상이 모두는 아니지만
꽤 많은것들을 결정하기도 하니까.
출처 : uxplanet.org/website-header-design-in-2020-best-practices-and-examples-1992f80dd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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