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린 UX
린 UX는 비주얼 디자인(GUI)과는 대척첨에 있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피드백을 받아야하는 이 프로세스는
비지니스와 기술 측면에는 그 빛을 발하지만.
진득하게 퀄리티를 높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꽤 힘든 일이 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분명히 해결방법도 있을것.
그것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 (디자이너는 문제해결사니까 ^^)
Why
먼저 우린 왜 "린UX"를 알아야 하는것일까?
현 시대는 갑작스런 변화가 일어나는 특이점의 시대이다.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5G기술, VR/AR, AI 등 많은 기술들이 앞다투어 우리삶에 침투하고 있고, 그에 따라 우리 인간들의 경험 또한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빠른 시대에 대응하기위해서는 그에맞는 비지니스 전략과 기술방법론이 필수이고,
그 방법론이 디자인과 심리학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트랜드가 생겨난것이다. .
"달라지는 기술 > 달라지는 경험 > 달라지는 접근법" 으로 귀결되고 있다.
즉 이것은 우리 디자이너들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내용이 아니라. 시대에 흐름에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하는 내용인 것이다.
어렵지 않을것이다. 한발짝 씩 나아가보자.
포스트 애자일 (융합된 방법론)
디자인 씽킹 + 애자일 방법론 + 린UX장점 = 포스트 애자일 UX (실리콘벨리에서 사용하는 방법론)
MVP
- 초기 가설을 검증하기위한 최소한의 서비스. (애자일 방법론의 첫번째 순환주기라 볼 수 있음)
- 전략/ 콘셉트, 아이디어 도출 후,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만 묶어서 곧바로 프로토타이핑을 진행.
- 개발할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하기보다, 사용자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것인지(목표설정 : north star) 집중하면서 그 결과를 프로토타입에 반영하는것.
- 5일만에 저니맵 설계 > 아이디어 스케치 > 프로타입 후 평가. (테스트를 통한 아이디어나 프로토타입에 반영)
디자인스프린트
- 가벼운 사용자 리서치
- 아이디어 뽑기
- 스케치와 프로토타입
- 유저테스팅
- 테스트 피드백 개선.
애자일과 린UX의 차이
애자일 방식 용어정리
- 스크럼 : 가장 일반적인 애자일 방식. 여러 직무로 구성된 소규모 팀이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형태.ㅇㅇㅇ
- 스크럼 마스터 : 애자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 제품 책임자 : 현업담당자로써 프로젝트의 내용에 해당한는 제반 관리
- 제품 백로그 : 제품 완성에 필요한 특성, 기능, 개선점등 모든 제품의 구성요소의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한 목록, 백로그는 사용자 스토리 형태로 기록된다.
- 사용자스토리 : 사용자에게 제공할 정보나 기능을 일정한 형식으로(as a who, i want to what, so that why.) 정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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