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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의 시대 :: new type

by heesangs 2020. 11. 10.

뉴타입의 시대

뉴타입의 시대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 

    1. 우수한 인재를 나타내는 척도는 시대만의 사회구조 기술요청에 따라 규정된다.  

    2. 올드타입

        a. 순종적이고 논리적이며 부지런하며 책임감 강한 타입

        b. 계획에 집착하며 유연성이 부족하다. 

        c. 올드타입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없고 앞으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공산이 크다.

        d. 양적인 향상에 초점을 둔다.

    3. 뉴타입

        a. 자유롭고 직관적이며 소신이 뚜렷하고 호기심이 강한타입이다.

        b. 문제의 해결이 아닌 문제를 발견하고 의미를 창출하는 능력을 가진 타입

        c. 바람직한 이상향을 마음속에 간직함. (이상과 현실의 비교분석을 통한 문제찾기)

        d. 논리와 직관을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하는 유연한 사고를 가짐. 

            - 직관 : 직감, 의미나 스토리 (희소한것)

            - 논리 : 논리성, 수치화 가능. (과잉한것)

        e. 의도적 전략적 우연성을 채택 : 일은 놀이의 하나!

            - 자연도태 매커니즘은 오류가 필수 요소로 내재되어 있다.

            - 단기적인 비효율이 중장기적인 고효율로 이어진다. 

        f. 자신의 도덕과 가치관에 따라 뜻대로 행동한다.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자본주의를 유지하면서 그 안에 새롭게 부와 이득을 만들어 낼 가능성을 만들고자한다. 
문제발견의 희소성 = (둘 사이의 조화) = 해결책이 과잉된 현대사회

 

변화를 만든 6가지 메가트랜드. 

    1. 삶의의미의 상실 (물질은 풍요롭지만, 삶의 방향성을 잃어가다.)

        a. 니체 : 현대인의 "의미의 상실" , 니힐리즘 (무엇을위해?라는 물음에 대답할 없는 상태), 허무주의 

    2. 정답보다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 중요성

        a. 수동적인 정답찾기가 아닌 능동적인 문제찾기 제안. 

        b. 혁신적인(대단한, 커다란) 해결책보다 (즐기는듯한) 탁월한 과제. 그리고 행동.

        c. 미래를 예측하는것이 아닌 미래를 구상하는것. (미래가 어떻게 될까? -> 어떻게 하고싶나?)

    3. 쓸모없는 일을 만드는 현대사회에서 일의 의미 찾아야한다. 

        a. 의미를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b. 밀레니얼세대(1980-2000) 의미를 중요시한다. 

        c.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집중한다. 

        d. 집중(차별화된 상품) 규모(원가우위 상품) 트레이드오프(하나가 나타나면 하나가 사라지는 현상) 관계가 사라져간다.

        ex) 애플의 아이폰은 두가지를 모두 이뤘다. 

        e. 글로벌 대표주자(GAFA) 독과점과 시장의 다양성은 양극화되어 가고 있다. 

    4. 현대 사회의 뷰카(VUCA)화

        a. 변동성 Volatility

        b. 불확실성 Uncertainty

        c. 복잡성 Complexity

        d. 모호성 Ambiguity

    5. 뷰카화의 핵심적인 내용

        a. 경험의 무가치화 : 많은 경험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시대에는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사람은 인재로서의 가치가 급속히 하락하는 반면, 새로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배우는 사람은 가치를 창출해 낸다. 

        b. 예측의 무가치화 : 중장기적인 계획보다 시도부터하고 미세하게 수정을 거듭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c. 최적화의 무가치화 : 주변환경에 최적화하여 성과를 높이는것보다 변해가는 시대나 환경에 얼마나 탄력적으로 대처하느냐가 중요해진다. 

    6. 규모의 경제가 통하지 않는다. / 기업의 수명이 짧아졌다. 

 

 

뉴타입은 어떻게 일하는가? 

    1. 자신이 빛나는 자리를 찾아 움직여라.

        a.  바벨전략 : 리스크가 다른 두개의 직업을 동시에 갖는것.

        b. 업리스크와(이익이 발생할 가능성) 높고 다운리스크사이의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 낮은 비대칭성이 있는 직업을 조합하라. 

            ) (90 회계사, 10퍼는 롹스타): 아인슈타인의 공근무와, 광양자설 논문의 노벨상.

            2) 기업전략의 포트폴리오: 안정적으로 현금을 만들어내는 오늘의 사업. 대박을 예상할 내일의 사업 사이의 관계. 

        c. 포지셔닝(체험의 질과 직업환경) 잘하면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 있다.

    2. 포지셔닝 :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곳에서 일을한다. 

        a. : 노력을 조금했는데도 많은 성과를 내는 층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본인의 자질에 맞는것이다. 

        b.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요소는 '체험의 ' '직업환경'이다. 이것을 개선하기위해 적절한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3. 프로와 아마주어의 의견을 동등하게 대한다. 

        a. 뷰카 현상으로 오랜세월의 전문가의 지위가 떨어진다. 

        b. 비전문가 집단은 최신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 

        c. 비전문가 집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d. 전문가와 크라우드의 비전문가와의 조화가 중요하다. 

 

뉴타입의 전략

    1. 👍스피노자 코나투스(conatus)

        a. 본래의 자기모습으로 있으려는 .

        b. 좋음과 나쁨의 기준은 자신의 코나투스를 높이느냐, 혹은 낮추느냐에 있다.

        ex) (직관적으로) 아 이건 나랑 맞는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것.

        c. 코나투스를 높일 있을지는 스스로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없다. (커리어의 개념)

        d. 커리어는 우발적으로 생성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은 위험하며, 좋은 우연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과 습관이 필요. 

            - 호기심 : 자신의 전문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 커리어를 위한 기회가 증가한다. 

            - 끈기 :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끈기있게 지속하면 우연한 일이나 만남이 생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진다.

            - 유연성 : 상황은 항상 변화한다. 한변 결정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한다.

            - 위험감수 :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코나투스를 검증하기위한 방법)

        e. 현자 : 자신의 코나투스가 무엇에 의해 높아지고 무엇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지 파악해 결과적으로 인생의 행복을 찾는사람. 

        f. 에이도스 : 대치되는 개념=겉모습이나 지위에 따라 어떤사람의 좋고 나쁨을 단정 짓는 사고방식이다. 

    2. 인생의 풍요로움은 탈출을 잘하느냐에 있다.

        a. 한군데 정착해서 노력하지 않고 바로 탈출해 다른각도에서 다시 시도한다. 

        b. 통증은 존재하는가? 통증은 성장이다. 

        c. 탈출하지 않는 이유. 

            i. 자신감을 잃거나

            ii. 다른사람의 부담이 커지거나. 

            iii. 능숙한 탈출은 매우 중요하다. 

        d. 도망치는 용기가 필요함과 동시에

        e. 엑시트가 활발할수록 사회는 건전해진다. 

 

뉴타입의 학습력은 어떻게 다른가

1. 철지난 패턴은 리셋하라. 

2. 기초교양으로 구상력을 높여라. (인문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3. 전문영역의 분단화가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각각의 영역을 서로 연결해 전체성을 회복하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 

4. 자신의 내면에 시간과 공간의 축을 마련하고 눈앞에 있는 상식을 상대화하는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다. 

5. 리터러시 : '문장을 읽고 쓰는 능력' 기본적인 의미이고 최근에는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도 포함되어있다. 

6. 진정으로 이해하고(경험포함), 철지난 지식은 버린다. 

 

기업이 인재를 성장시키는 관점이 아니라.
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한 관점으로
글을 풀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싶은 책이다. 

정리하자면
1. 철학적 관점의 삶의 의미를 기반으로
2. 일의 의미를 찾으며
3. 기준(코나투스)을 가지고 삶의 변화에 대응하며,(바벨전략, 포지셔닝)
4. 엑시트 하라.
라고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위에서 언급된 스피코자의 "코나투스" 관련자료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피노자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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