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무엇인가?
오픈AI는 인공지능(AI)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이다. 인공지능은 컴퓨터나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하는 기술이다. 오픈AI는 이 기술을 발전시켜 인류에게 유익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돈과 번영이 아니라 "안전한 AI를 만드는것" 이 목표라는게 포인트.
샘 알트만과 그의 역할
샘 알트만은 오픈AI의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AI 기술의 발전을 이끌며 많은 중요한 결정들을 내렸다. 하지만 그의 리더십 아래 오픈AI의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결국 그의 축출로 이어졌다.
오픈AI의 변화와 방향성
오픈AI는 처음에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샘 알트만의 리더십 아래, 기업으로서의 성장과 시장 리더십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는 조직 내부에서 의견 차이를 불러일으켰다.
AI 윤리와 사회적 영향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AI가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픈AI는 이러한 측면에 대해 심도 깊게 고민하고 있다.
결론
샘 알트만과 오픈AI의 이야기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준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 사건은 샘 알트만의 5일 천하로 끝이 났지만 결국은 안전한 AI보다 자본의 힘이 강했다는것을 반증해주는 사건이다.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할것은 분명하다.
기타 관련된 인물
1. 일리야 수츠케버
수츠케버는 OpenAI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과학자이다. 그는 창립 이후부터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이력에는 2013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구글에서 연구 과학자로 근무한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
2023년에는 OpenAI의 "수퍼얼라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4년 내에 초지능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제프리 힌튼
영국-캐나다인인 힌튼은 인지 심리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로, 인공 신경망 분야에서의 작업으로 유명하다.
그는 1986년에 발표된 중요한 논문의 공동 저자로, 다층 신경망을 훈련시키는 역전파 알고리즘을 대중화했다.
힌튼은 또한 AlexNet과 시퀀스 투 시퀀스 학습을 공동 발명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구글(Google Brain)과 토론토 대학에서 근무했으며, AI 기술의 위험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2023년 5월 구글에서 사임했다. 그는 AI 분야에서의 자신의 평생 작업에 대해 일부 후회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딥러닝에 대한 작업으로 "컴퓨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 상을 수상했다.
3. 일론 머스크
머스크는 2015년에 OpenAI를 공동 창립하고 회장직을 맡았으며,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해 충돌의 우려로 OpenAI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머스크는 2018년에 OpenAI를 떠났으며, 그의 퇴사는 기술 애호가들과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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