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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 뉴스

AI 인공지능 시대 교육 (2024.1)

by heesangs 2024. 1. 10.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다음세대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교육혁명. 필요한 건 AI리터러시
학습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AI를 통해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금방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빠르게 학습할 수도 있다. 물론 원리를 깨우치고 학습하는 것보다 망각하는 속도가 빠르겠지만 이 또한 학습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나아가 AI리터러시를 연구하고 어떻게 학습방법을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의 욕망에 대한 근원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뭘까? (생존 -> 안정 -> 자아실현)으로 대략 정의를 해보자. 물리적인 안정에서 정신적인 안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단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취하고 싶어 한다. 즉, 사람들은 대학을 가서 취업을 하는 것이 위 단계를 가장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완전 보편화 된다면 굳이 대학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저 단계를 굳이 누리려고 할까?
무엇인가를 ‘안다’라는 것은 ‘툴’ 로서 정의되는 것이 아니다. 뇌 안에서 일어나는 시냅스의 활동으로 안다는 지식이 만들어진다. 즉, 생각의 활동인 것이다. 문제는 '생각의 활동'이라는 것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고통을 싫어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는 것” 원하는 것이 하나의 넌센스다. 그럼 사람들은 왜 '아는 것'을 원할까? 난 그것이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알면 많이 알수록 ‘희소성’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할 것이다.  


툴 로서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하나의 툴이다. 가장 힘을 적게들이고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일 수 있는 툴이 나온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힘을 적게 들인다고 해도 (그리고 누구나가 힘을 적게 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은 다시 희석된다.) 결국 툴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중요한 갈림길이 생기게 된다. 우리는 학습자에게 동기부여와 개인의 임계치를 높일 수 있는 것만 제공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부모 혹은 교사)가 공부시키고자 하는 마음과 학생들이 하고 싶어 하는 공부에 대한 니즈가 맞아야 한다. 인공지능은 이 갭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AI시대 필요한 공부법

상상하고 기획하고 명령하는 능력의 중요성과 의욕과 호기심의 중요성 대두된다. 

벤치 인사이트를 통해 메타인지를 높이고 자신에 대해 잘 알도록 해야 한다. 인간은 AI와 달리 독창성을 가진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자신만의 문제해결방식,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지식을 얻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활용하는 게 중요한 시대이다. 머릿속에 채워 넣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실행을 위한 철학과 인문학이 필요하다. 왜 이것을 해야 하고 이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야 장기적으로 해나갈 수 있다.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시대이니까. 내가 하는 공부가 사변철학이 되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가능하고 성장 가능한 공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AI와 브랜드 마케팅.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비자의 인식과 기대가 함께 변화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와 마케터들에게 AI 기술을 채택하고 적용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유지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을 재고하도록 한다.
 
AI시대의 일자리
이 사례는 AI 기술의 진화가 기존의 일자리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구글의 3만 명 구조조정 예고)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 능력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결과물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기본보다. +a를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근로시간
연간 근로시간은 1900시간 정도. OECD에서 5번째로 많음. 미국은 8번째로 많고. 덴마크와 독일이 1300시간으로 가장 적은 편에 속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겠지. 우리나라가 평균 8시간이라면 독일 덴마크는 6시간. -> 앞으로 4시간 근무가 생긴다면?? 사람들의 자유시간이 많아진다면? 더 일을 하고 싶어도 AI덕분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공부하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 경쟁력이 되지않을까?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 이것은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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